Pack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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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KU/데이터 통신
패킷이란 포맷된 데이터의 조각이다.쉽게 말하면 파일 하나를 전송할 때, 그 파일을 잘게 잘라 조각조각 전송하는 것이다. 이런 패킷 교환 방식을 사용하면 파일을 전송하다가 오류가 났을 경우, 오류가 난 그 패킷 하나만을 다시 재전송하면 되기 때문에 네트워크를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. fragmentation(분열): 데이터를 조각을 낸다.encapsulation(캡슐화): 헤더를 붙여준다. >> 이 과정에서 패킷이 제작되는 것이다.decapsulation: 헤더를 제거한다.assembly(조립): 조각을 붙여 원본 데이터로 복구한다. 여기서 header란, 파일의 조각을 구분할 수 있게 해주는 추가적인 정보라고 할 수 있다.전송하려는 데이터를 수많은 조각으로 잘랐을 때, 다시 이어붙이기 위..
Frequenc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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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KU/데이터 통신
$$f_O = \frac{1}{\tau_O}$$위 수식에서 $f$는 주파수, $\tau$는 주기를 뜻한다.$f$는 단순히 $\tau$의 역수인 것을 알 수 있다. 그림에서의 $\tau_R$은 $\tau_P$보다 크니까, $f_R$은 $f_P$보다 작을 것이다.이는 $f_R$은 상대적으로 낮은 주파수를 가지고, $f_P$는 상대적으로 높은 주파수를 가진다고 말한다. 그림에서의 선들을 signal(신호)라고 하는데, 푸리에 변환을 통해 신호를 신호 스펙트럼으로 변환할 수 있다.푸리에 변환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셨기 때문에, 다음에 알아보는 것으로 하자.  위 신호들을 신호 스펙트럼으로 변경하면  이 그림처럼 된다.신호 스펙트럼은 신호가 다양한 주파수 성분으로 이루어져있을 때, 신호가 각 주파수 성분을 얼마나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