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$$f_O = \frac{1}{\tau_O}$$
위 수식에서 $f$는 주파수, $\tau$는 주기를 뜻한다.
$f$는 단순히 $\tau$의 역수인 것을 알 수 있다.
그림에서의 $\tau_R$은 $\tau_P$보다 크니까, $f_R$은 $f_P$보다 작을 것이다.
이는 $f_R$은 상대적으로 낮은 주파수를 가지고, $f_P$는 상대적으로 높은 주파수를 가진다고 말한다.
그림에서의 선들을 signal(신호)라고 하는데, 푸리에 변환을 통해 신호를 신호 스펙트럼으로 변환할 수 있다.
푸리에 변환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셨기 때문에, 다음에 알아보는 것으로 하자.
위 신호들을 신호 스펙트럼으로 변경하면 이 그림처럼 된다.
신호 스펙트럼은 신호가 다양한 주파수 성분으로 이루어져있을 때, 신호가 각 주파수 성분을 얼마나 포함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도구다.
신호 스펙트럼의 분석을 통해 서로 다른 신호가 어떤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지 알 수 있는 것이다.
음성통화에서 양방향 통신을 위해서는 송신 주파수와 수신 주파수가 달라야하는데, 스펙트럼의 분석을 통해 각 신호가 어느 주파수를 사용하는지 구분할 수 있다. 이러한 구분은 신호들이 겹치지 않게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.
높은 주파수에서는 넓은 대역폭을 사용할 수 있어 한번에 많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지만, 통신거리가 짧고 장애물에 방해를 많이 받는다.
** 대학교 수업을 듣고 이해한 부분을 최대한 풀어서 작성한 글입니다.
틀린 정보가 존재할 수 있으며, 언제나 피드백은 환영입니다. *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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