패킷이란 포맷된 데이터의 조각이다.쉽게 말하면 파일 하나를 전송할 때, 그 파일을 잘게 잘라 조각조각 전송하는 것이다. 이런 패킷 교환 방식을 사용하면 파일을 전송하다가 오류가 났을 경우, 오류가 난 그 패킷 하나만을 다시 재전송하면 되기 때문에 네트워크를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. fragmentation(분열): 데이터를 조각을 낸다.encapsulation(캡슐화): 헤더를 붙여준다. >> 이 과정에서 패킷이 제작되는 것이다.decapsulation: 헤더를 제거한다.assembly(조립): 조각을 붙여 원본 데이터로 복구한다. 여기서 header란, 파일의 조각을 구분할 수 있게 해주는 추가적인 정보라고 할 수 있다.전송하려는 데이터를 수많은 조각으로 잘랐을 때, 다시 이어붙이기 위..